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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5일로는 부족한 산토리니, 꼭 가봐야 할 명소 3곳

by RosaYoon 202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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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사입니다.
저는 약 17박 18일 동안 그리스 여행을 갔다 왔는데요.
첫 번째 여행지인 산토리니 중에서도 이곳은 꼭 가봐야 한다!라는 곳 TOP 3를 선정해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럭키스 수블라키: Lucky's Souvlakis

산토리니 여행에서 잊지 못할 한 끼를 찾는다면, Lucky’s Souvlakis가 바로 그곳입니다.

화려한 해변 레스토랑도 좋지만, 이 작은 길가 가게에서 만나는 수블라키와 피타의 맛은 여행의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 줍니다.
 
갓 구워진 고기와 신선한 채소가 포근하게 감싸진 피타를 손에 들고 바다를 바라보면, 복잡한 일상은 잠시 잊히고 산토리니의 여유가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간단하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과 활기찬 분위기, 그리고 저렴한 가격까지—작은 가게 한켠에서 느끼는 이 모든 경험이 여행의 또 다른 추억으로 남습니다.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발길을 옮기고 싶은, 그런 따뜻한 맛집입니다.
 
저는 산토리니 여행 내내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포장해온 수블라키

 


산토 와인: Santo Wines

산토리니의 황금빛 포도밭 사이에서 특별한 와인 경험을 찾는다면, Santo Wines가 바로 그곳입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포도나무와 에게해가 한눈에 펼쳐지는 테라스에서 와인 한 잔을 들면, 여행의 설렘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현지 포도 품종으로 만든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며, 와인 한 모금마다 산토리니의 풍경과 태양, 그리고 바다의 향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선사합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경험을 선사하는 Santo Wines는 여행자라면 꼭 들러야 할 낭만 가득한 장소입니다.

 

꼭 해 질 녘에 방문하세요!

6 wines

 


 

이아 마을: Oia

마지막으로 산토리니 여행에서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풍경이 있다면, 바로 이아 마을입니다.

 

하얀 집들과 파란 지붕이 계단처럼 이어진 좁은 골목을 걷다 보면, 마치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해 질 녘, 붉게 물드는 하늘과 에게해가 맞닿는 순간을 마주하면, 여행의 모든 피로와 고민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듯합니다.

 

작은 카페와 부티크가 골목마다 숨겨져 있어 걷는 재미가 있고, 천천히 흘러가는 마을의 여유 속에서 산토리니만의 낭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마음속에 오래 남는 풍경이 바로 이아 마을입니다.

이아 마을 풍경
이아 마을 풍경
이아 마을 풍경
Crazy donkey 마셔주세요!

 


 
 
저는 산토리니에서만 5일을 묵었는데, 솔직히 5일도 모자란 느낌이었어요.
이아는 이아대로, 피라는 피라대로 너무 아름다운 섬입니다.
 
여유롭게 머물고 싶었지만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도 많고 골목이 좁아 붐비는 시간에는 마음껏 다닐 수는 없더라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모든 것을 상쇄시켜주는 곳이었습니다. 사진을 다시 보니, 벌써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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